광화문 애국집회 선봉자
전광훈 국민의장과 함께하는 자유통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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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북한이 좋으면 북한으로 가라
[자유통일당 청년부대변인 논평]
‘중국의 북한이탈주민 강제북송 중단 촉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지만 뒷맛이 씁쓸하다.
결의안이 채택된 것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기권’표를 던진 국회의원들이 7명이나 됐기 때문이다. 결의안에 기권표를 던진 의원은 민주당 김정호, 민형배, 백혜련, 신정훈 및 정의당, 진보당, 무소속 의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실수로 버튼을 누르지 못했다.’ 고 해명했지만 곧이곧대로 들리지 않는다. 비겁한 변명이 아니길 기대한다.
복수의 북한인권단체에 따르면, 중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폐막하자 랴오닝성 단둥, 지린성 훈춘·투먼·난핑·창바이 등 북·중 국경 지대에 수감중이던 탈북민 600명을 강제북송했다. 우려했던 사태가 현실화된 것이다.
‘약자의 인권’을 입버릇처럼 말하는 정당들이 왜 국민세비라는 ‘달콤한 꿀’을 먹으면서 북한인권문제만큼은 나몰라라 하는지 궁금하다.
혹시 김정은이 약자고, 자유를 찾아 국경을 넘는 탈북민들은 강자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묻고싶다.
아직도 남은 천명의 북한 국적 수감자들은 언제 도살장으로 끌려갈지 모르는 심정으로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심지어 탈북민에는 어린아이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런 탈북민에게 강제 북송은 사망선고와 다름없다. 고문, 감금, 처형 등 혹독한 인권유린을 당할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권’표를 던진 7명의 국회의원들은 강제 북송된 탈북민을 사지로 떠민 악마와 다를 바 없다. 이들은 대한민국 국회보다는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국회의원보다는 최고인민회의 위원이 더 잘 어울릴 듯하다.
자유통일당은 인두겁을 쓰고, 북한 김정은 정권을 위해서라면 악마짓도 서슴지 않는 일부 몰지각한 국회의원들의 이름을 꼭 기억하겠다. 그리고,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적 심판을 받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그리고, 북한이 그렇게 좋으면 차라리 북한으로 가라. 우리 국민들은 기권한 7명의 의원들을 먼저 북송시키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평양까지 교통비는 자유통일당에서 기쁜 마음으로 보태겠다. 단 조건은 절대 자유대한민국으로 돌아오지 마시라.
2023. 12. 06.
자유통일당 청년부대변인
이 강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