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애국집회 선봉자
전광훈 국민의장과 함께하는 자유통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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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향된 역사 왜곡과 정치적 선동, 영화 ‘암살자(들)’을 강력히 규탄한다
[자유통일당 성명성]
영화 <암살자(들)>은 편향된 시각과 왜곡된 프레임으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 특정 정치적 의도를 가진 선동적 수사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국가의 핵심 가치를 흔드는 행위는 결코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
심지어 탈북민 출신은 이 영화를 관람한 뒤 북한 선전영화 〈민족과 운명〉과 흡사하다고 비판했다. 북한 선전영화를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까지 나오는 작품을 두고, 제작진은 그저 ‘영화적 상상력’이라는 말로 모든 책임을 피하려 하는가.
좌파 문화 권력의 위선과 오만은 이제 임계점을 넘었다. 묻지 않을 수 없다. 만약 5·18을 주제로 ‘조력자들’을 만들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근거 없는 배후 이야기를 덧붙인 영화를 만든다면, 그때도 똑같이 ‘창작의 자유’라며 박수를 보내겠는가. 자기편의 비극 앞에서는 추모와 존중을 요구하면서, 다른 편의 비극 앞에서는 상상력과 흥행을 앞세운다면 그것이야말로 위선과 오만의 극치다.
제작사를 둘러싼 중국계 자본 관련 의혹도 명확히 밝혀야 한다. 2023년에는 미래에셋증권과 중국 중신그룹 계열 CLSA 측이 공동으로 하이브미디어코프에 4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투자가 실제 집행됐는지, 투자자에게 작품의 기획과 내용에 관여할 권한이 부여됐는지 분명히 답하라. 역사적 사건의 배후를 묻는 제작사라면 영화의 자금 조달과 제작 과정에 관한 질문에도 자료로 답해야 한다.
교육 현장 역시 이러한 논란을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역사 왜곡 논란이 거센 영화를 중,고등학생들의 단체관람 대상으로 삼으려 한다면, 학교는 그 교육적 적절성부터 철저히 검토해야 한다. 학생들의 자율적인 투표로 골랐다고 해서 교육자의 책임까지 사라지는가. 교실은 정치적 선동의 상영관이 아니며, 학생들은 이념 흥행을 위한 동원 인력이 아니다.
자유통일당은 역사적 사실을 자의적으로 비틀어 국민적 갈등을 유발하는 행태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문화의 탈을 쓴 정치적 선동을 당장 중단하라. 내년 이맘때 누군가 부엉이바위를 소재로 허구의 이야기를 덧붙인 영화를 내놓더라도, 지금과 똑같이 ‘표현의 자유’라고 옹호할 자신이 있는가. 그때도 창작의 자유인가, 그때부터는 고인 모독인가. 고인의 존엄과 유가족의 상처 앞에 진영별로 다른 잣대를 들이대지 말라.
2026년 9월 29일
자 유 통 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