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애국집회 선봉자
전광훈 국민의장과 함께하는 자유통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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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무덤 만든 레버리지 참사,
이러니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대한민국 금융시장이 피비린내 나는 개미들의 무덤으로 전락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한 곳에서만 개인 투자자들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4,200억 원의 피 같은 돈을 날렸다. 해당 집계에서 개인 투자자가 차지한 손실 비중은 무려 99.97%에 달한다고 한다. 이것이 정상적인 투자 시장인가. 수수료 수익에 치중한 나머지 고위험 상품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것은 아닌지 철저히 따져야 한다.
더 분노스러운 것은 금융감독원의 납득하기 어려운 태도다. 미래에셋보다 수수료를 더 챙긴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다른 증권사들의 손익 자료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전체 손실이 얼마인지조차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금감원은 시장의 감시자인가 아니면 금융회사의 방패막이인가. 자료 비공개 사유와 그 결정 경위를 국민 앞에 명백히 밝혀야 한다.
자유시장경제의 근간인 신뢰를 박살 내고, 서민의 생존을 위협하는 불완전판매나 부당한 유착이 있었다면 결코 용납할 수 없다. 권력이 위법행위를 묵인하고 방조한 사실이 드러난다면 그 책임 역시 끝까지 물어야 한다.
즉각 특검을 도입하라. 이 고위험 상품의 도입과 판매 과정에 부당한 개입이나 절차상 문제가 없었는지, 금감원의 감독은 적절했는지, 자료 비공개 결정은 정당했는지 성역 없이 낱낱이 파헤쳐야 한다. 철저한 수사로 위법행위가 확인된 관련자 전원을 일벌백계로 엄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러니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나오는 것이다.
2026년 9월 23일
자유통일당 대변인 주 영 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