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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국민의장과 함께하는 자유통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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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불명 김현지, 비선실세인지 밝혀라
[자유통일당 부대변인 논평]
이재명 정부 출범부터 지금까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둘러싼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출생과 학력, 주요 경력 등 대통령의 핵심 참모라면 국민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공적 정보조차 제대로 공개하지 않았다. 국민에게는 존재를 철저히 감추면서 대통령과는 누구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이게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가 아니면 무엇인가.
그런데 이번에는 더욱 충격적인 말이 나왔다. 한 여권 인사가 “인사 라인이 김현지잖아”라고 했다. 논란이 일자 농담이라고 해명했지만, 그 말을 믿기는 어려워 보인다. 과거 김남국 비서관의 “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부터 금번 “인사 라인이 김현지잖아” 같은 발언은 여권 내 비공식 인사 라인의 총책이 김현지라는 인식을 강하게 갖게 한다.
김현지가 인사에 관여하지 않았다면 제대로 밝히고, 관여했다면 무슨 권한으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라. 장관을 임명하는 국가의 중대사가 대통령 측근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좌우됐다면 이는 단순한 인사 논란이 아니라 국정의 근간을 흔드는 문제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 이후 반복된 김현지 논란에 대해 해명 대신 회피와 침묵으로 일관해 왔는데, 이 같은 행위가 반복된다면 더 빠른 시기에 정권이 무너지는 것을 자초할 뿐이다.
이재명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김현지는 국정 운영의 실세인가 아닌가. 인사 라인의 총책임자인가 아닌가 명확히 밝혀라.
국민이 납득할 만한 해명과 근거가 없다면 이는 비선 실세이자 국정 농단이다. 국민들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2026년 9월 7일
자유통일당 부대변인 이 건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