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애국집회 선봉자
전광훈 국민의장과 함께하는 자유통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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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공정’은 위선이자 청년 기만인가
[자유통일당 수석대변인 논평]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8월 14일, 청년 전문가 간담회에서 “지금의 청년들이 사는 시대는 기회가 매우 부족한 사회가 되었다”며 청년 세대의 고통을 언급했다. 그러나 불과 16일 뒤 발표된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은 이 정부가 말하는 ‘공정’과 ‘청년’이 얼마나 철저한 위선인지 똑똑히 보여주었다.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의원은 2020년 더불어시민당, 2024년 더불어민주연합 등 민주당이 주도한 비례 위성정당 꼼수를 통해서만 2연속 국회에 입성한 ‘특혜의 대표주자’다.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소속이면서도 소관 대표발의 법안이 ‘0건’에 불과한 인물을, 청와대는 ‘성평등의 적임자’라 칭송하며 장관에 앉히려 한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용 후보자와 그 주변의 도덕적 파산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용 후보자의 배우자이자 기본소득당의 핵심인 박기홍 전략기획부총장은 과거 진보 청년단체 대표 시절 여성 활동가들을 차별·배제하고 성폭력 사건 대응에 실패해 사퇴했다는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성평등을 간판으로 내걸고 정치적 이익을 누려온 진보 진영의 당권·권력 실세가 정작 내부에서는 치졸한 차별과 가해를 저질러왔던 것인가.
일반 청년들에게 민주당 중진 의원은 “폐차될 버스를 개조해 살라”며 굴욕적인 언사를 던졌다. 피땀 흘려 미래를 일구려는 '2030 청년'들에게는 폐버스를 던져주고, 자신들의 정치적 동지이자 특권층에게는 비례대표 의석과 장관 자리를 헌정하는 것이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공정인가?
자유통일당은 청년을 기만하고 대한민국을 특권 카르텔의 놀이터로 만든 이재명 정부의 위선적 인사를 강력히 규탄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2030 청년 가슴에 못을 박는 용혜인 장관 지명을 즉각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2026년 9월 2일
자유통일당 수석대변인 이 강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