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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기업 옥죄기 ‘5.18 선동’을 멈춰야 한다
게시자 : 관리자게시일 : 2026-05-25

특정 기업 옥죄기 ‘5.18 선동’을 멈춰야 한다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이재명 대통령이 5.18 정치 팔이로 특정 기업 옥죄기를 하고 있다.
기업의 판촉 활동이 문제라고 인식했다면 우려 전달과 시정 조치를 요구하는 게 정상이지만, ‘민주’ 이름을 판 여론 몰이로 ‘정치 선동’과 ‘역사 검열‘의 모습이다.

한국 스타벅스사는 지난 5월 15일부터 12일간 ‘단테데이’, ‘탱크데이’, ‘나수데이’ 텀블러 라인업을 하루씩 번갈아 홍보했다. 그 과정에서 텀블러를 물탱크와 탱크로 메타포 한 ‘탱크데이’를 18일 홍보했는데, 2024년에도 진행했던 ‘‘미니 탱크데이’에 이은 스토리텔링 시리즈였다. 업계 통상 소풍과 연휴가 많은 4, 5월에 프로모션이 집중되고 화요일에 신상품 판촉 행사를 진행해 온 회사 관례를 따른 것이었지만, 공교롭게도 5.18과 세월호 기념일이 겹치며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었다

사태는 언론의 문제 제기와 한국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의 즉각적인 행사 중단과 공식 사과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이 '도덕적, 행정적, 법적, 정치적 책임'을 추가 요구하면서 손 대표 해임으로 이어졌고 행정안전부까지 나서서 자체 상품권 사용 금지와 국민 불매 운동에 나서고 있다.

사실상의 사기업 죽이기인 현 사태엔, 대통령의 과도하고 비상식적인 SNS 발언이 중심에 있다.

‘시민들의 피어린 투쟁 모독’, ‘저질 장사치의 비인간적 막장 행태’라는 비난에 이어 ‘광주 민주화운동과 박종철 열사를 조롱하고 모욕한 것이 우발적 사건으로 볼 수 없다’라는 말로 사안을 기업 차원의 의도적 행위로 규정하고 표적 찍기를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책상에 탁’라는 광고 문구가 1987년에 발생한 고문치사 사건을 조롱하고 있다는 대통령의 발언은 상식을 넘어섰고, 스타벅스사의 공식 로고인 ‘사이렌’ 제품 출시가 세월호 기념일을 겨냥했다는 말도 납득이 안 돼, ‘의도적 기업 죽이기’라는 국민적 논란이 일고 있다.

당장 해당 기업 제품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비난과 배척의 대상이 되고 있고, “식탁에 탁”, “점심에 딱” 같은 유사 문구가 4, 5월 방송 검열 대상이 되지나 않을까 우려마저 되는 현실이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국민과의 토론까지 평화롭게 할 수 있는 '숨 쉴 공간'을 지키는 것이다. 특정 역사를 검열의 도구로 삼는 건 이마저 질식시키는 '야만'이다.

지도자의 수준이 국가의 수준을 가른다.

돌아오는 6월 3일, 공소 취소라는 '야만'과 5.18 '정치 공세'를 심판해야 하는 이유다.

 


2026년 5월 25일

자유통일당 대변인 이 동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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