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애국집회 선봉자
전광훈 국민의장과 함께하는 자유통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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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실시하라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대통령실이 명품 시계와 수천만 원의 통일교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사직서를 당일 수리했지만 ‘통일교 게이트’ 논란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권성동 의원 구속 영장을 청구한 김건희 특검은 통일교 불법 정치자금 사건을 단순 개인 비리와 차원이 다른 정치권력과 거대 종교단체의 결탁으로 규정한 바 있다.
당시 여당인 민주당도 맞장구를 치며 법원 구속 결정이야말로 사필귀정으로 법치주의 회복의 출발점이라는 공식 입장까지 냈다.
그러나 김건희 특검이 이미 그 전에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측이 다이렉트로 어머니(한학자)를 뵈려고 전화가 왔다”라며 이재명, 정진상이 언급된 통화 녹취록과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도 이를 철저히 묵살해온 사실이 최근 드러났다.
또 당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언론 보도로, 민주당 임종성 전 의원이 통일교 최상위 행정 조직인 ‘천무원’의 실질 책임자이자 통일교 3인자로 오른 이 모 씨를 2023년 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부의장이 되도록 주도한 사실이 밝혀졌다.
수천만 원의 불법 정치 자금 수수 의혹까지 받는 임 전 의원은 원조 친명계 그룹인 일명 ‘7인회’의 핵심 멤버로 알려졌다.
당시 임 의원이 통일교 행사와 연설에 자주 등장하는 모습에 통일교 조직 내에서도 신도로 오인할 정도로 한 몸처럼 행동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김건희 특검은 이 모든 진술을 확보하고도 여당 불법 커텍션은 감추고 야당 부분만 선택적으로 수사, 기소했다.
이제 대통령까지 여야 없는 엄정 수사를 지시하고 나선 마당에 제대로 된 진실 규명은 ‘통일교 게이트 특검’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국민의힘이 결자해지로 특검을 요구하는 것이 공당으로써의 부끄러운 일탈을 다소나마 만회하고 보수를 살리는 길이다.
그렇지 않으면 고구마 줄기처럼 쏟아지는 통일교 게이트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꼬리 자르기를 한다는 국민적 지탄에 제일 먼저 직면할 것이다.
2025년 12월 11일
자유통일당 대변인 이 동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