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애국집회 선봉자
전광훈 국민의장과 함께하는 자유통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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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납북 자국민 송환에 ‘지체’는 있을 수 없다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외신과의 기자회견 이후 납북자 송환 문제에 소극적 자세를 보이고 있어 우려가 크다.
기자가 10여 명의 강제 납북자에 대한 정부의 송환 의지와 입장을 물었지만, 대통령은 관련 자국민 납북 상황을 몰랐다고 했을 뿐 송환 의지조차 피력하지 않았다.
만 하루 만에 대통령실은 답변 자료를 통해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면서도 납북자 문제를 향후 남북 대화 과정에서 다루겠다고만 밝혔다.
그러나 납치된 자녀를 범죄자가 협상에 응할 때까지 방치할 부모가 없듯, 정부가 남북 관계 개선을 핑계로 자국민 생명을 뒷전에 두는 건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된다.
자국민 보호는 정부의 존재 이유다.
강제 납북, 구금된 자국민 송환은 시간을 두고 지체할 문제도, 협상 테이블에 올릴 카드나 정치 공세의 주제도 아닌 국민 생명의 문제다.
송환에 적극적이어야 할 정부가 강제 구금 중인 피해자의 안전 송환을 위한 노력 하나 없이 미온적 태도로 일관한다면 납북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은 오히려 더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될 것이다.
김국기 목사, 최춘길 선교사 등 해당 피해자들은 인도적 차원에서 중국에서 빵 공장을 운영하거나 탈북한 국민들로 이들이 어떤 마음이었을지는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지금은 정부와 여야, 종교와 시민 사회계 할 것 없이 모두가 하나로 협력해야 할 때다.
자유통일당은 정부가 북한에 강제 납북 구금된 국민들의 안전한 송환에 즉시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5년 12월 4일
자유통일당 대변인 이 동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