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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표의 보수 통합 약속, 이제는 실천으로 증명해야 할 때다
게시자 : 관리자게시일 : 2025-10-24

장동혁 대표의 보수 통합 약속, 이제는 실천으로 증명해야 할 때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보수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혁신을 통해 국민의힘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당을 하나로 모아 승리하는 정당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0월 1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며 약속 이행의 첫걸음을 보였다.

그러나 통합과 혁신은 상징적 행보로 끝나서는 안 된다. 보수가 직면한 위기 속에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려면, 가시적인 실천과 변화가 뒤따라야 한다.

‘보수 혁신’, ‘단합’, ‘결집’이라는 구호는 자유시장경제, 국가정체성, 안보 강화라는 보수의 핵심 가치를 지키겠다는 선언이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이행은 면회 외에 뚜렷한 진전이 없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지금 보수는 내란 프레임, 법치 파괴, 정당 해산 시도 등 총체적 위협에 직면해 있다. 2024년 총선에서는 아스팔트 보수와의 연대를 배제했지만, 중도도 얻지 못한 채 참패했다. '순결한 패배'를 반복할 여유는 없다.

이제는 ‘뺄셈 정치’를 멈추고, ‘덧셈의 연대’를 선택해야 할 때다. 박근혜 정부는 모든 우파 세력을 품었고 승리했다. 반면 최근의 거리두기 정치는 보수 외연을 스스로 좁히는 결과를 낳았다. 정치는 명분과 현실 사이에서 유연한 줄타기를 요구한다.

장 대표가 “모든 우파 시민과 연대하겠다”고 밝힌 이상, 누구와 어떻게 연대할 것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 특정 세력을 배제하고 계산기 정치를 반복한다면, 그 통합은 허상이 될 뿐이다.

자유통일당은 묻는다.
그 통합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지금 필요한 것은 자유우파 모두가 원칙과 가치 위에서 함께 서는 실질적 연대다.

보수 지지자들은 더 이상 말뿐인 구호에 감동하지 않는다. 진정성은 행동으로 증명되는 것이다.
자유, 안보, 시장경제, 국가정체성이라는 대한민국 보수의 가치가 더는 공허한 언어로 전락하지 않도록, 장동혁 대표는 즉시 보수연대를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

 

2025년 10월 23일
자유통일당 부대변인 주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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