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애국집회 선봉자
전광훈 국민의장과 함께하는 자유통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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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 발언을 결코 간과해선 안 된다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정치적 멘토로 분류되는 깅그리치 전 미 하원의장이 이재명 정부가 미국에 반하는 길을 걷고 있다며 강한 우려와 경고성 발언을 쏟아놓았다.
깅그리치 전 의장은 미 워싱턴타임스 칼럼을 통해 특검이 미군 측에 사전 통보 없이 오산 주한미군 기지 내 한국 측 구역 압수수색을 벌인 것을 ‘오만함’으로 표현하며 강한 불신감을 드러냈다.
이로써 지난달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루비오 국무장관 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지 못하고 귀국한 배경이 됐다고 말하며 이 사안이 한미 간 외교 문제로까지 번졌음을 밝혔다.
한미 정상회담 직후, 특검이 이를 두고 협의가 불필요한 사안이며 미군 측이 항의하지도 않았다고 발표한 것과는 입장이 분명하게 대치된다.
또 깅그리치 전 의장은 국내 다수 교회 시설에 대한 전방위적 압수수색을 종교에 대한 숨 막히는 수준의 대대적 정치 탄압이라고 비판했다.
이로써 세계 자유 진영을 대표하며 자유 수호자라는 대의명분을 중요시해 온 미국이 현 정부의 국내 정치 관련 수사 상황을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드러났다.
정부가 현재 한미 양국 공동 선언문과 관세 협상 협의문조차 없이 한미 간 주요 세부 협상을 앞둔 상황에서 이를 뜬소문에 불과하다는 식으로 넘기려고만 해서는 안 된다.
또 미국이 적극 제기하고 나선 국내 정치, 종교적 탄압 수사 논란조차 한미 극우 세력 간의 연대가 문제라는 식으로 정치 공세로 몰고 가려는 여당의 태도도 바뀌어야 한다.
정치권이 논란 이상의 현실인 상황을 더 이상 애써 부인만 한다면 그동안 우리가 대미 관계에서 받아 온 최혜국 대우에서도, 국민의 마음에서도 더욱 멀어질 수밖에 없다.
2025년 8월 29일
자유통일당 대변인 이 동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