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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 Feat PBR 10, 경제를 모르면 자리를 떠나라
게시자 : 관리자게시일 : 2025-08-21

코스피 500 Feat PBR 10, 경제를 모르면 자리를 떠나라

[자유통일당 부대변인 논평]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 답변에서 코스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을 “10 정도”라고 말했다. 실제 수치가 1 내외라는 기본조차 알지 못한 채 내뱉은 발언이다. 이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경제 수장으로서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 이재명 정권이 말한 ‘코스피 5000’이 아니라 ‘코스피 500’을 잘못 인식한 것이 아닌가 묻게 된다.

만약 노동부 장관이 최저임금을 “시간당 10만 원쯤?”, 국방부 장관이 한국군 병력을 “5만 명쯤?”이라 답했다면 국민이 어떤 반응을 보였겠는가. 기재부 장관의 이번 발언은 그와 다르지 않다. ‘호텔경제학’식 탁상공론에만 매달리다, 정작 자기 부처의 기초 통계조차 모르는 무능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다.

이미 국제 평균 대비 저평가된 대한민국 자본시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기업이 이익을 내더라도 주주환원은 부족하고, 지배구조 불신은 깊으며, 예측 불가능한 정권 정책은 투자심리를 짓누른다. 여기에 북한 리스크까지 더해져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 주식을 저평가된 채 거래한다. 이런 상황에서 경제 수장의 무지한 발언은 시장 신뢰를 송두리째 무너뜨린다. 경제를 모르는 자는 자리에 있을 수 없다.

자본시장이 흔들리면 돈의 흐름이 막히고, 기업 투자는 위축되며, 창업은 사라지고, 미래세대의 기회는 송두리째 사라진다. 이 정권 5년의 무능이 대한민국 50년의 기회를 갉아먹을 수 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매일같이 정쟁과 이념에 치우친 법안만 쏟아내고 있다. 국민의 삶과 경제의 미래는 뒷전이고, 정치적 이해득실만 앞세운 채 국가적 경쟁력을 소모시키고 있다.

자유통일당은 주주환원 확대, 지배구조 개선, 예측 가능한 정책 환경 조성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반드시 해소할 것이다. 또한 불필요한 규제 철폐와 세금 감축을 통해 기업이 자유롭게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 투자자가 안심할 수 있고, 기업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그 성과가 국민 모두의 번영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 그것이 자유통일당의 약속이다.

 

2025년 8월 21일
자유통일당 부대변인 주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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