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애국집회 선봉자
전광훈 국민의장과 함께하는 자유통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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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는 제2의 경부고속도로이다 – 부산을 글로벌 중심도시로 키워야 한다
부산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기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금 논의되고 있는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과 ‘북극항로 구축 특별법’은 단순한 해양 정책이나 물류 정책이 아니다. 이것은 부산을 서울과 대등한 국가 전략 수도로 키우는 국가 대개조의 첫걸음이다.
자유통일당은 명확히 주장한다. 북극항로는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으로 가는 새로운 지름길이자, 해상판 제2의 경부고속도로이다. 1960년대 경부고속도로가 대한민국 산업화의 대동맥이었다면, 북극항로는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제 도약을 가능케 할 초광역 해양 실크로드이다. 북극항로가 열리면 부산은 단순한 항구 도시가 아니라, 동북아의 물류·금융·기술·해양 전략이 결집되는 글로벌 해양 허브로 탈바꿈할 수 있다.
국회에서 준비 중인 ‘북극항로 구축 특별법’과 부산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을 하나로 통합해서 추진해야 한다. 자유통일당은 이 법을 단순한 명칭 수준이 아니라, 실질적인 권한 이전과 예산 집중, 세제 혜택, 항만 주권 강화로 이어지는 ‘부산북극항로국가특구법’ 수준의 종합 패키지 입법으로 확장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부산항을 중심으로 북극항로 물류 기지, 해양 에너지 인프라, 북방 외교 네트워크가 집약된다면 대한민국은 서울 중심의 일극 구조에서 벗어나 쌍두마차 체제, 즉 서울–부산 이원 전략 수도 체계로 나아갈 수 있다.
정치는 이제 수도권만 바라보는 중앙 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 부산을 대한민국의 두 번째 심장으로, 북극항로를 통해 세계로 뛰는 국가 전략 거점으로 만들자. 대한민국은 다시, 바다에서 기회를 얻어야 한다. 그 바다의 중심엔 부산이 있어야 한다.

2025년 7월 10일
자유통일당 정책대변인 배 경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