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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정체는 거지인가? 귀족인가?
게시자 : 관리자게시일 : 2025-06-13

국민의힘의 정체는 거지인가? 귀족인가?

 

거리에서 구걸하는 거지에게도 양심은 있다. 배가 고프면 손을 내밀지만, 배가 부르면 고맙다고 인사라도 한다. 하지만 국민의힘의 행태는 그조차도 아니다. 대선, 총선, 지방선거, 보궐선거 할 것 없이, 선거철만 되면 어김없이 자유통일당을 찾아와 지원해 달라고 구걸한다. 모두 자유통일당의 희생을 전제로 한 일방적 구걸이었다. 이들은 결코 보수 우파 진영의 ‘동지’가 아니다. 자유통일당을 임시 표밭으로 여기는 정치적 방랑자들일 뿐이다. 거지도 양심 있는 구걸은 하지만, 국민의힘의 구걸은 약탈이다.

선거가 끝나면? 국민의힘은 빌어먹고도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불가촉천민" 취급이다. 당선만 되면 상황은 곧바로 역전된다. 자유통일당은 그들의 입에서 극우라는 딱지를 받는다. 국민의힘 내부에선 “저들과는 거리를 둬야 한다”는 고급진 척하는 풍문이 흐른다. 자유통일당이 도왔던 기억은 흔적조차 남지 않는다.

거지 본성을 지닌 국민의힘은, 다음 선거철이 되면 또다시 자유통일당 주변을 기웃거릴 것이다. 또다시 “힘을 합쳐야 한다”는 말로 손을 내밀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물을 것이다. “이번엔 몇 시간 뒤에 배신하실 건가요?” 자유통일당은 더 이상 이들의 표적(標的)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용당하지도, 착취당하지도 않을 것이다.

 

2025년 6월13일 
자유통일당 정책대변인 배  경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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